"유통령 될까"..소나무 수민, '말랑말랑 도우랑3' MC 낙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13 08: 33

 걸그룹 소나무 수민이 디즈니주니어 ‘말랑말랑 도우랑’ 시즌3 MC로 발탁됐다.
소나무 리더 수민은 오는 19일 오후 4시 첫 방송을 앞둔 ‘말랑말랑 도우랑3’의 MC로 낙점, 깜찍하고 친근한 진행으로 또 한 번 동심 저격에 나선다.
특히, 지난 시즌1∙시즌2에서 탁월한 진행실력과 소통 능력을 뽐내며 ‘유통령’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은 수민은 이번 시즌을 통해 한층 더 능숙해지고 발랄해진 매력을 선사하는 등 MC 유망주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또, 재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깜찍한 리액션으로 주목받은 수민은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춤형 진행을 통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말랑말랑 도우랑’ 시즌3는 수민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직업에 필요한 도구를 만드는 등 상상력과 창의력 기반의 직업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꿈을 위한 도구’를 수민언니가 만들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해즈브로의 점토 브랜드인 ‘플레이도(PLAY-DOH)’와 디즈니주니어가 공동 제작했으며 영상제작은 레몬인터렉티브가 맡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걸그룹 소나무의 리더뿐만 아니라 MC로도 꾸준한 활약을 예고한 수민의 ‘말랑말랑 도우랑3’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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