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추성훈 "박세리, 실제로 만나니 술 세…맥주만 마셔"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2 21: 56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박세리에 대해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골프선수 박세리,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1회 냉부 욜림픽을 진행했다.
박세리는 "내가 주최하는 골프 대회에 추성훈이 지난해 참가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술도 세다. 맥주만 계속 먹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나와 동생이 맥주를 좋아하긴 한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니 오해가 생기는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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