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우도환 "스무살 역할 찔려..죄스럽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12 20: 11

우도환이 20살 역할에 조심스러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에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위대한 유혹자' 주연들이 출연했다. 우도환은 극중 역할이 20살인 것에 대해 "내가 가장 찔린다. 내가 나이가 많은 줄 몰랐는데, 7살이나 어린 친구들과 하니 죄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내 나이에 교복을 입어도 되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도환은 "우리 드라마는 다른 재벌 드라마와 달리 더 철이 없다"고 말했고, 조이는 "좀 더 섹시한 것 같다"고 드라마에 대해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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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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