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박하나, 최명길 직장이 왕빛나家란 사실 알았다 '충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12 20: 03

'인형의집'에서 박하나가 최명길이 일하던 곳이 왕빛나 집임을 알게됐다. 
12일 방송된 KBS2TV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 이정대)'에서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비밀을 알게 된 세연(박하나 분)이 그려졌다.  
이날 세연은 우연히 영숙이 일하던 집이 경혜(왕빛나 분)家의 위너스 그룹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세연은 "엄마가 일하는 곳이 그 집이었냐"며 재차 물었으나, 크게 당황한 영숙은 "아무생각 말고 기다려라, 다녀와서 다 설명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직접 위너스 그룹 회장인 은기태(이호재 분)을 만나 얘기한다는 것이다. 영숙은 세연에게 "다른 식구들에게 아무말 하지 말아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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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형의 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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