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복면가왕' 황민현 "너무 나가고 싶었던 예능, 언젠가는 솔로곡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2 10: 21

그룹 워너원 황민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밴드 혁오의 '와리가리'를 부드러운 음색으로 소화,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황민현은 12일 OSEN에 "너무 너무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출연하게 되서 영광이고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노랫소리로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언젠가는 직접 만든 솔로곡도 꼭 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황민현은 '복면가왕'에서 테리우스로 분장, 오마이걸 유아, 2AM 이창민과 대결을 펼쳤다. 같은 그룹 소속 강다니엘에게도 출연 사실을 숨기고 연습한 사실이 알려지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19일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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