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가 넬 김종완을 소울메이트라고 칭했다.
김성규는 11일 V앱을 통해 방송된 '김성규의 루프탑 라이브'에서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김성규는 첫 곡으로 신곡 '트루 러브(True Love)'를 선곡했다. 김성규는 '트루 러브'에 대해 "인피니트 멤버 다음으로 소울메이트라고 할 수 있는 넬 김종완 형이랑 같이 작업한 곡이다. 멜로디도 분위기도 설레는 곡이라 루프탑 파티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해 가장 먼저 들려드렸다"고 말했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성규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솔로 앨범을 낸 지 벌써 2주나 됐다. 그때만 해도 날씨가 쌀쌀했는데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고 지난 2주 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이어 "3년 만에 정규 솔로 앨범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는데, 2주 동안 활동을 하면서 많이 응원도 받았다. 즐기면서 활동하려고 노력했는데, 재밌게 활동한 것 같다. 앨범 작업할 때 부담과 기대가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앨범을 기대해 주시고 또 큰 상을 받아서 보람차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