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이젠 축가 불러주기도 지겹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1 21: 57

'미우새' 김종국이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MC 승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안양 집을 떠나 독립을 위한 새 집으로 떠났다. 김종국은 차를 타고 장소를 옮기던 중 전 여자친구와 추억이 담긴 장소를 지나가며 "사는 얘기들, 일 얘기들 많이 하고.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종국은 "이제 다른 사람들 축가 해주기도 지겹다. 언젠가 누군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장가도 가겠지"라고 말하며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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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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