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오늘 대단원 막내린다..역대급 시청률 기록할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11 06: 00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이하 황금빛)이 오늘 막을 내린다. 40%가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5%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까.
오늘(11일) 오후 7시 55분 '황금빛'이 종영한다. 지난 10일 방송분에서 서태수(천호진 분)이 의식을 잃고, 서지안(신혜선 분)은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태수가 목숨을 잃을 것인지, 지안과 도경이 정말 이별할 것인지 등등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금빛'은 최고 시청률 44.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을 지나면서 다소 주춤하기는 했지만 지난 4일 방송분은 4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다시 회복세를 찾고 있다. 과연 최종화에서 45%를 넘기면서 신기록을 써내려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pps2014@osen.co.kr

[사진] '황금빛'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