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우정' 김희철 "술 좋아해 실수할까봐 2년 전 차 처분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3.10 23: 35

가수 겸 예능인 김희철이 운전은 일절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의 우정’에서는 김희철과 주진우 기자가 하루의 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희철은 “저는 운전을 아예 안 한다. 2년 전에 차를 처분했다”며 “술 좋아해서 혹시 실수를 할까봐 2년 전에 완전히 차를 팔았다. 요즘엔 콜택시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차는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예능 프로그램을 이렇게 많이 하기 전까지 밝은 아이는 아니었다"며 "데뷔 초까지 할 일이 많아서 지금처럼 이렇게 밝은 성격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1%의 우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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