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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사줘요"..'짠내투어' 정제원x김생민, 커플바지 득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10 23: 10

'짠내투어' 맏형 김생민과 막내 정제원이 나란히 코끼리바지를 사입었다.
10일 전파를 탄 tvN '짠내투어'에서 박나래, 김생민, 허경환, 정제원, 정준영은 거리 쇼핑에 나섰다. 정제원은 박나래에게 청바지가 덥다며 코끼리바지를 사 달라고 졸랐다. 
옆에 있던 김생민은 "우리 같이 입을래?"라며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는 아꼈던 돈을 꺼내 두 사람에게 코끼리바지를 사줬다. 허경환과 정준영이 부러워하는 건 당연지사. 

막내 정제원은 "문제는 우리 저녁을 못 먹는다"며 해맑게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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