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신의아이들' 김옥빈, 강지환 불행한 미래 내다봤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10 23: 09

김옥빈이 강지환의 불행한 결말을 두려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천재인(강지환)은 김단(김옥빈)과 연쇄 살인마 한상구(김동영)를 잡기 위해 공조 수사를 하게됐다. 
김단은 천재인이 한상구를 쏘는 미래를 보게 됐다. 이에 김단은 경고를 했으나 천재인은 "판타지를 믿을 것 같냐. 다시 써와"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호기(안길강)는 김단에 "사람을 그냥 둘 수  없다”라고 걱정했다. 반면 천재인은 동생에 대한 죄책감을 씻어내지 못해 괴로워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작은 신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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