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류수영, 이다해에 독설.."격떨어지고 혐오스러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10 21: 55

'착한마녀전' 류수영이 이대해를 오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에서 차선희(이다해 분)가 차도희(이다해 분)를 다치게 한 사람을 찾아 헤맸다. 
선희는 도희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주겠다. 집으로 와라'라고 단체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도희의 셰어하우스 앞으로 수많은 남자들이 모여들었다. 남자들은 선희를 두고 다툼을 벌였고, 결국 경찰이 출동했다.

송우진(류수영 분)은 도희의 복잡한 남자관계를 두고 화를 냈다. 우진은 "남자를 유혹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냐"며 "그동안 봤던 모습 중에 가장 격떨어지고 혐오스럽다"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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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착한마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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