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장솜이, 짧지만 강렬 존재감..박진희 정체 밝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09 11: 08

'리턴' 막내형사 장솜이가 또 한 건을 해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25회에서는 최자혜(박진희 분)의 정체가 밝혀졌다. 강동경찰서의 막내형사로 열연하고 있는 경란(장솜이 분) 이 이사실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10대 시절 태민영은 김학범, 오태석, 서준희, 강인호와 친구였다. 그들은 19년 전 여행에서 뺑소니 사고로 정소미를 죽게했다. 9살 정소미의 엄마 정인혜가 최자혜였다.  

막내형사 경란은 독고영(이진욱 분)형사 지시에 따라 최자혜 과거에 대한 주변 탐문조사를 하면서 사건의 실리를 풀어가는 사실들을 밝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장솜이는 매회마다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막내 형사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 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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