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재욱 "아버지가 日주재특파원..일본어 능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08 23: 17

김재욱이 일본에 살았던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김재욱은 "아버지가 일본 주재 특파원이셨다. 그래서 일본에 살았다. 7살때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커피프린스' 출연 당시 원래는 사투리를 구사하는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그래서 작가님에게 내가 일본어를 할 줄 안다고 말했더니 일본어를 구사하는 캐릭터로 바꿔주셨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가 데뷔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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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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