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윤상 "아들 찬영, 주목 받고 우쭐해질까 걱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07 23: 21

윤상이 방송 이후 반응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싱글라이프2'에는 윤상이 첫 방송 이후 반응에 대해 "아들이 민감한 나이인데, 갑자기 주목을 받고 우쭐해질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다행이 차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호는 "딸 가진 집에서는 난리났다. 우리 집에서도 아내와 두 딸들이 찬영이 소개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잘 키워보자"고 했고, 이 말에 정성호는 김칫국을 마시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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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글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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