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파스타에 대해 "연애 초기에 먹는 음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전세계 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탈리아 대표로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탈리아 사람으로 면이나 파스타에 대해 할말이 많다. 또, 전공은 중국어다. 그때 배웠던 사자성어 중에 '무면불환' 면이 없으면 만족할 수 없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쌀국수 강국 베트남 대표로 딩티꾸엔이 출연했다. 딩티꾸엔 "신문사 에디터로 일년 반동안 활동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로 베트남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식당도 많이 생겨서 되게 좋다"고 덧붙였다.
MC신동엽은 파스타에 대해 "연애 초기, 첫키스 하기 전에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포크에 돌돌 말아서 먹는 파스타 일품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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