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마마무, 믿고 보는 비글美…여전히 찰떡궁합 [종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07 18: 53

'주간아이돌' 마마무가 솔라 생일에 맞춰 여전한 비글미를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8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고 말하며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휘인은 "각 멤버 컬러에 맞춰 계절별로 4곡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는 데뷔 후 또 한 번 달라진 마마무의 프로필 다시 쓰기가 진행됐다. 솔라는 세부 여행 당시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으로부터 돈을 뺏긴 사연을 털어놨고, 놀이동산에서 급식체를 쓰다가 아이들에게 무시당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별은 웹드라마 출연 당시 명대사였던 '정상작동'을 '주간아이돌'에서 다시 한 번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문별은 "연기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정말 어려웠다"고 말했다. 
휘인은 속독학원에 다닐 당시 배웠던 순간 기억 방법을 되살려 무작위로 공개된 아이돌 멤버들의 얼굴을 순서대로 기억해냈다. 화사는 '아기상어송' 섹시버전을 선보였다.
깜짝 전화 연결된 문별의 어머니는 "새 음반 나오니 노력한만큼 결과 좋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마마무에게 응원을 건넸다. 
이후 마마무는 팬클럽명에서 착안한 '무 뽑기 게임'에 도전했다. 마마무는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는 특유의 비글미로 MC 정형돈 데프콘까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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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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