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지진희, 김남주 스캔들 영상 목격‥배신감에 '분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24 23: 54

'미스티'에서 지진희가 김남주의 스캔들이 담긴 블랙박스 칩을 보고야 말았다. 
2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에서는 태욱(지진희 분)이 혜란(김남주 분)에게 뒤통수를 당했다. 
태욱은 은주가 집을 비운 사이, 몰래 집으로 들어갔다. 이때 혜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목소리를 따라 윗층으로 향했다. 

목소리의 출처는 바로 은주(전혜진 분)가 무심코 켜놓고 간 랩탑에서 들려온 것이었다. 혜란과 재영(고준 분)의 스캔들 증거가 담긴 블랙박스 칩이 꽂혀있었기 때문.
이를 발견한 태욱은 경악하며 충격을 받았고,  모든 걸 다 봐버린 태욱은 배신감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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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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