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스캔들 소동에도 '청와대 대변인' 내정됐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24 23: 21

'미스티'에서 김남주가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리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에서는  케빈리(고준 분)과의 스캔들이 난 아내 혜란(김남주 분)를 막기 위해 나선 태욱(지진희 분)이 그려졌다. 
이날 혜란은 아침부터 악몽에 시달렸다.  혜란은 케빈리 사건 검찰에 송치됐단 소식에 "지금까지도 그랬고 난 다 잘 될 것"이라며 스스로에게 주문했다. 

태욱은, 케빈리 사건에 대해 혜란이 다칠 수 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변우현이 이를 터트리기 위해 벼르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태욱은 자신의 사무실을 정리해 이를 막기로 나섰다. 
한편, 혜란은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 내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ssu0818@osen.co.kr
[사진]'미스티'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