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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짠내' 분석 끝났다.."박명수, 정준영만 편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2.24 23: 06

 '짠내투어' 마이크로닷이 멤버들 분석을 끝낸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 13회에서는 정준영의 설계대로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지하철로 이동을 하다 "이제 알 것 같다. 명수 형은 생민 형, 나래 누나는 괴롭히는데 준영 형한테는 플러스만 주더라. 아직까지 '진실의 잠바'도 못 봤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명수는 마이크로닷을 '진실의 잠바' 안으로 소환하려고 했으나 마이크로닷의 큰 덩치 탓에 실패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생민 형은 똑같은 말을 많이 한다", "나래 누나는 너무 거짓말한다", "준영 형은 포장을 예쁘게 한다"고 멤버들의 특징을 분석해 감탄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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