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세영, 이홍기에 은밀한 제안 "차승원 피 필요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2.24 21: 57

 '화유기' 이홍기가 이세영의 은밀한 제안을 받아들였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17회에서는 부자(이세영 분)를 내세워 저팔계(이홍기 분)를 이용하는 아사녀(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사녀는 저팔계에게 "한 가지만 해주면 부자의 몸을 다시 돌려주겠다"며 우마왕(차승원 분)의 피를 조금만 나눠쓰자고 은밀한 제안을 했다.

아사녀는 "마왕의 힘으로 나는 다른 곳으로 가겠다"고 했고 결국 저팔계가 아사녀의 부탁을 들어주자 앨리스(윤보라 분)가 "들키면 넌 죽어"라고 경고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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