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이콘이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워너원 옹성우, 구구단 미나, NCT 마크가 새 MC로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콘은 지난 18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반가운 컴백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시아의 별로 돌아온 보아의 ‘원샷투샷’ 무대부터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양요섭의 ‘별’, ‘네가 없는 곳’ 등 감미로운 무대가 펼쳐진 것. 또한 NCT U는 물 오른 콘셉트로 새로운 퍼포먼스 ‘보스’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보아, 양요섭, NCT U, CLC, 홍진영, 위키미키, 아이콘, 오마이걸, 구구단,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정세운, 닉앤쌔미, 걸카인드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