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윤식당2', 여자컬링 '영미'에 울었다..13.1%→8.5%로 하락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2.24 08: 26

'윤식당2'의 시청률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준결승 중계로 크게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예능 '윤식당2' 7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가 나타낸 평균 13.1%와 비교하면 4.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그럼에도 '윤식당2'는 7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10%, 최고 15%로 나타났으며, 이 또한 7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KBS, MBC, SBS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준결승을 중계했다. '영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은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을 꺾고 8대 7로 승리,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nahee@osen.co.kr
[사진] '윤식당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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