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악질 이병준, 괴한까지 보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22 20: 33

이병준이 사람을 보내 은조와 석표가 가지고 있는 서류를 훔쳐내려고 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미워도 사랑해'에서 홍석표(이성열)와 길은조(표예진)의 뒤를 낯선 사람이 미행했다. 은조가 가지고 있는 김행자(송옥숙)의 중요한 서류를 괴한이 훔쳐서 도망쳤다.  
석표가 뒤쫓아가서 서류를 지켜낼수 있었다. 하지만 괴한으로부터 변을 당할뻔했다. 

은조는 석표에게 "이게 "뭐라고 큰일 난줄 알았잖아요. 무슨 일 났으면 어쩔뻔 했어요. 다신 그러지 마요"라고 말했다. 
괴한은 근섭(이병준)이 보낸 사람이었다. 근섭이 일하나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냐고 분노했다. 이 서류안에는 김행자의 유언장 등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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