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작신아' 측 "이재용, 조민기 후임으로 합류..곧 촬영예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2.22 20: 14

 배우 이재용이 성추행 논란으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한 조민기의 후임으로 투입된다.
22일 '작은 신의 아이들' 측은 OSEN에 "이재용이 조민기의 후임으로 합류했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민기는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재용은 악역 국한주를 맡아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기존 24일로 예정돼있던 첫 방송 날짜를 3월 3일로 연기했다.
한편 청주대학교는 조민기의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면직 처분을 내린 가운데, 조민기는 여전히 억울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