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마법형 영웅 ‘오를리’ 리메이크 업데이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22 16: 14

세븐나이츠의 인기 캐릭터 마법형 영웅 '오를리'가 리메이크 된다. 새롭게 거듭난 오를리는 더욱 강력해진 스킬로 생존력 향상과 아군을 지원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2일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나이트 크로우 ‘오를리’에 대한 리메이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를리는 뛰어난 성능과 매력적인 외형을 갖춘 인기 마법형 영웅이다. 이번 리메이크로 오를리는 보다 높은 생존력을 갖추게 됐으며 또한 전투시 아군에게 다양한 버프를 제공해 보다 도움이 되도록 변경됐다.

우선 패시브 스킬의 ‘피해 무효화’ 지속 횟수가 7회로 늘어나 생존력이 증가했다. 또한 아군 전체에게 반사 피해 면역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이 죽을 때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 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오를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 날짜인 2월 22일을 기념한 ‘222 이벤트’에서는 영웅 이름에 ‘2’가 들어간 영웅을 획득할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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