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앤쌔미·킬라그램, 글랜스TV로 본다…키위미디어그룹과 업무 협약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2.22 15: 59

키위미디어그룹 콘텐츠사업본부가 글랜스TV와 손 잡았다. 
글랜스TV는 22일 키위미디어그룹 콘텐츠사업본부와 협약식을 갖고 콘텐츠 사업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킬라그램, 닉앤쌔미 등 키위미디어그룹 소속 아티스트는 글랜스TV 오리지널 및 브랜디드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출연,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양사는 협약 체결에 따라 상호 협력해 방송 프로그램 및 동영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 각 보유 채널을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 및 동영상 콘텐츠를 홍보 마케팅 하는데 협력한다. 또한 기타 상호간 브랜드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아이템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은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이끄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독특한 음색과 캐릭터로 힙합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래퍼 킬라그램을 비롯해 감성적인 보컬과 랩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닉앤쌔미, 뉴욕대 출신 미모의 스포츠 아나운서 박신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신인 걸그룹 데뷔까지 앞두고 있어 보다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양측은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속 아티스트의 성장과 콘텐츠 제작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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