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한상진 "마지막 악역이라는 생각으로 연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22 15: 01

 배우 한상진이 악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한상진은 2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처음부터 대놓고 나쁜 악역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존형 악역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에 악역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