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돌' 소녀주의보, 끝나지 않은 힐링콘서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2.22 14: 40

'복지돌' 소녀주의보의 힐링콘서트는 끝나지 않는다.
청소년들을 위한 100회 무료공연 약속을 하고 데뷔한 소녀주의보는 지난 13일 마지막 100번째 힐링콘서트와 함께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100회 무료 힐링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복지돌'의 행보는 숨고르기를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들의 선행활동은 여전히 활발한 진행형이다.

21일 소녀주의보는 서울 올림픽공원 한성백제홀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소리 합창단' 공연에 참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재능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헤이즈도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뿌리엔터테인먼트의 김태현 대표는 "소녀주의보의 힐링콘서트는 공약이 끝난 것과 상관없이 지속될 것이며 나눔의 기쁨을 지구촌 이웃 모두와 함께할 수 있을때 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지몽'을 대표곡으로 갖고 있는 소녀주의보는 올봄 컴백을 목표로 2집 준비에 한창이다. /nyc@osen.co.kr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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