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수근이가 달라졌어요 "생활영어 암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21 20: 29

이수근이 친절한 기사단 때문에 생활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tvN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친절한 기사단'에서 새로운 신입기사로 박준형이 출연했다. 박준형은 등장하자마자 "앉아서 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이 면허증을 보자고 했다. 캘리포니아 면허증과 국내 면허증, 두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수근은 "친절한 기사단 때문에 생활영어처럼 필요한 것 외워왔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박준형에게 생활영어를 유창하게 선보였다. 이에 박준형은 "영어로 말할 때는 끝을 살짝 올리라"고 조언했다. 그럼 조금 더 부드러워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수근은 맥시코에서 온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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