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남궁민부터 전혜빈까지..다시 모인 의리의 '조작'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2.21 15: 34

SBS 드라마 '조작' 팀이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전혜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다시 모인 '조작' 팀!!! 의상 콘셉트는 고독한 가죽. 화려한 소맥제조는 밖에서. 대한민국대표팀!!!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자리에 모인 '조작' 팀 배우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궁민, 엄지원, 전혜빈, 박경혜, 박성훈 등 드라마가 끝나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들이 훈훈하다. 

특히 엄지원은 평창 올림픽 로고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전혜빈의 설명처럼 단체로 차려입은 가죽 재킷 역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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