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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위키미키 "엄청난 중독성, 수능금지곡 노리겠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21 14: 42

그룹 위키미키가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냇다.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위키미키 두번째 미니앨범 '럭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도연은 타이틀곡 '라라라'와 관련, "예전에 '라라라'라는 제목의 노래가 많았다고 하더라. 미처 생각한 부분은 아니다. 노래 연습을 하다보니 비의 '라송'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그 중독성 못지 않게, 우리 노래도 중독성 있다. 비의 '라송'에 이어 수능금지곡을 노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위키미키 새 앨범 '럭키'는 재기발랄하고 자연스러운 틴크러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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