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 "형, 나 사랑에 빠졌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19 23: 18

손승원이 사랑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강서진(고원희)은 신문사 면접에서 떨어져서 좌절했다. 강동구가 한윤아(정인선)에게 강서진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봉두식은 사장 딸의 등장에 한눈에 반했다. 사장이 "구박하지 말고 잘 가르쳐줘"라고 하자, "네 장인어른"이라고 마음 속으로 이야기했다. 

집으로 돌아온 봉두식은 이준기(이이경)에게 "형, 나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동구는 "이번엔 또 누구냐"라고 했다.
봉두식은 "귀엽고 깜찍하다. 나한테 완전 관심있는 눈치"라며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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