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웃음 가득 일주일의 활력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19 10: 06

걸그룹 레드벨벳의 유쾌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낭만 여행이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는 국내의 아름다운 명소 남해, 여수, 통영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 TV 어플리케이션 ‘TrueID’에서 동시 공개됨은 물론,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TV에서도 방송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방송된 37회에서는 레드벨벳이 짜릿한 경비행기 투어, 추위를 잊은 밤낚시 대결 등 액티비티 체험 후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낭만포차거리를 방문, 자유와 낭만이 공존하는 거리 분위기에 푹 빠진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오는 20일부터 24일 방송되는 38~42회에서는 낭만포차거리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레드벨벳의 행복한 모습과 맛있는 음식 앞에서 참을 수 없는 먹방 본색 에피소드, 마지막 여행지인 통영으로 향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까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는 이날 오후 8시 케이블채널 XtvN에서 TV본편 5회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