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서영우, 男 봅슬레이 1차시기 49초 50 '11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2.18 22: 52

원윤종-서영우조의 봅슬레이 금메달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원윤종-서영우는 18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1차 시기에서 49초 50을 기록, 전체 30개 출전팀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1위는 49초08의 오스카스 멜바디스-제니스 스트렝아조(독일), 2위는 49초10의 저스틴 크립스-알렉산더 코파치조(캐나다)가 차지헀다. 그리고 3위에는 49초12의 니코 발터-크리스티안 포저조(독일)가 자리했다.

최종 순위는 4차시기까지의 기록을 합산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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