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찌라시 사건 배후 전수경 지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2.18 22: 37

신혜선이 모든 사건의 배후로 전수경을 지목했다.
18일 방송된 KBS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지안과 지수가 지방에 숨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사에서 지안과 지수까지 언급되자, 태수는 지안, 지수를 자신이 있었던 지방에 가 있으라고 한다.
도경은 지안을 데려다주고 가면서 두 사람은 그 동안 못한 이야기를 한다. 지안은 도경이 변한 모습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 같다"고 낯설어한다.

도경은 "우리집 너무 거지 같지?"라고 하고, 지안은 "자매들끼리 그렇게 물어뜯는 거 정말 대단하다"고 이번 기사의 배후로 진희를 지목했다.
도경은 "우리 이모가 한 것 같냐"고 묻고, 지안은 "이번 일 아는 사람 우리집, 오빠집, 이모네, 갤러리 사람들, 혁이네가 다인데. 이런 짓 할 사람 이모네인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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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빛 내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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