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김병기, 박시후 사장직 거절에 쓰러졌다..중환자실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2.17 22: 14

김병기가 박시후의 문자를 받고 쓰러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은 노양호(김병기)가 마지막으로 제안한 사장직을 거절했다.
노양호는 최도경의 거절문자를 받고 정신을 잃었다. 서지안과 마지막 데이트를 하던 최도경은 할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이에 최도경은 병원으로 달려갔다. 때마침 최도경과 서지안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서지수(서은수)과 선우혁(이태환)이 나타나 서지안을 챙겼다. 결국 노양호는 수술경과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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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빛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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