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윤성빈, '수호랑과 함께 금빛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2.16 12: 55

'아이언맨' 윤성빈(24, 강원도청)이 설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윤성빈은 16일 오전 11시 15분부터 평창 대관령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4차시기서 50초 02의 트랙신기록을 세우며 골인, 1~4차 시기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을 거머쥔 윤성빈이 수호랑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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