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김수미 "데뷔 48년만에 길거리 캐스팅 출연‥홍보없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14 23: 14

김수미가 의리로 출연을 인증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김수미,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를 보자마자 강호동은 "진짜 약속 지켰다"며 고마워했다. 김수미는 "데뷔 48년만에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며 이를 받아친 것. 

알고보니 설현이 출연했을 당시, 길거리에서 마주치며 즉석으로 출연 제의를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홍보도 없이 나왔다"며 남다른 의리를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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