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정현,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 찾았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2.11 15: 39

호주오픈 4강에 오르며 월드 테니스 스타로 발돋움한 정현이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았다.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는 11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면서 정현이 P&G 패밀리홈에서 진행하는 그루밍 서비스의 첫 번째 한국 게스트가 됐다고 밝혔다.
P&G는 이번 행사는 2중 윤활밴드가 장착된 질레트 퓨전5 프로쉴드의 그루밍 서비스를 통해 월드스타 운동선수들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스타일이 완성되는 체험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P&G에 따르면 한국 정현과 함께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메달리스트 구스 켄워시, 독일 스키점프 국가대표 리하르트 프라이타크 등 세계 각국 선수들은 이벤트에 참여해 그루밍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P&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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