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이이경, 손 안대고 바지입기 성공‥청소열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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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이이경, 손 안대고 바지입기 성공‥청소열외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06 23: 11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이이경이 손 안대고 바지 입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에서 청소 내기에 성공한 준기(이이경 분)이 그려졌다.

이날 동구(김정현 분), 두식(손승원 분), 그리고 준기는 서진이(고원희 분)로부터 청소 미션을 받았다.

세 남자들은 "서진이가 검사한다니 욕 먹기 전에 하자"면서 서둘러 청소를 하려했으나, 준기는 뜬금포 청소 내기를 제안했다.

손을 안대고 바지 입기 대결이었던 것. 성공하면 청소 열외가 될 수 있는 상황에 준기는 현란한 발과 골반을 움직이며 이에 성공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