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토크몬..강호동x김희선, 다시 만난 '아웅다웅 케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06 16: 34

'섬총사' 콤비 강호동, 김희선이 '토크몬'에서 다시 만났다. 
5일 방송된 올리브, tvN 토크몬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김희선이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에 ‘섬총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과 김희선이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과 김희선은 아웅다웅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강호동은 ‘안방 마님’ 김희선에게 계속해서 구박을 받기도.

‘멕시코는 지금 멧시고’라고 농담을 던지는 강호동에 ‘어우 나 간다’며 냉정한 리액션을 보이는 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하면, 김희선과 함께 앉은 소파의 가장자리로 무의식적으로 몸을 옮기는 강호동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올리브, tvN ‘토크몬’을 통해 강호동은 다른 MC들과의 조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김희선과의 ‘찰떡 궁합’ 통해서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토크몬’은 연예계에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재야에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2인 1조 토크 배틀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Olive,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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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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