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커피 한 잔①] 2PM 우영 "5년 반만에 솔로컴백, 벅차고 기쁘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15 10: 07

그룹 2PM 우영이 5년 반만의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모처에서 그룹 2PM 장우영 솔로 컴백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우영은 오랜만의 솔로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앨범이 공개되기 전인데, 앨범 내고 콘서트 다 한 것처럼 벅차다. 기분이 정말 좋다"고 밝혔다. 

5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이 나오는만큼 어느 때보다 의욕도 높다. 그는 "대중에게 오랜만에 앨범을 보여드리게 되는게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이 기쁨을 느끼려고 한다"고 밝혔다. 
우영은 "'뚝'이라는 표현이 유치할 수 있다. 박진영이 듣고 가사를 바꿔보라고 해서 업그레이드가 됐다. 박진영이 영감을 받은 부분에 다시 집중해 현재의 가사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PM 우영은 15일 오후 6시 새 솔로앨범 '헤어질 때'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뚝'은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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