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MVP' 이재성을 노리는 리그1...니스-마르세유 눈독

'K리그 MVP' 이재성을 노리는...
[OSEN=이인환 기자] 이재성(26, 전북 현대)에 대한 유럽팀들의 관심이 가시화되고 있다. 프랑스 리그1 팀들이...


[OSEN=이인환 기자] 이재성(26, 전북 현대)에 대한 유럽팀들의 관심이 가시화되고 있다. 프랑스 리그1 팀들이 이재성을 지켜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야후 스포츠'의 프랑스 전문기자 마누 론존은 지난 11일 이재성을 향한 프랑스 리그 1 팀들의 뜨거운 구애를 전했다.

론존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OSG 니스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재성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질세라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안도니 수비사레타 단장은 직접 이재성의 에이전트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재성은 지난 2017년 K리그를 호령했다. 그는 소속팀의 리그 우승과 리그 베스트 11, MVP까지 휩쓸며 2017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국가대표팀에서도 떠올랐다. 자연스럽게 해외 진출설이 돌았다.

이재성은 자신의 해외 진출설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고민할 시간에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현재에 일단 집중해서 노력할 생각이다"고 신중할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을 향한 중국이나 중동 등 러브콜을 모두 거절하고 유럽 진출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이재성이지만 니스와 마르세유가 관심을 가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두 팀 모두 프랑스 리그 1내에서도 돋보이는 팀이다. 마르세유가 4위, 니스가 6위로 두 팀 모두 유럽 대항전 진출이 가능한 강팀이다.

프랑스 리그1에서 다른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권창훈(디종)과 석현준(트루아)는 소속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다른 한국인 선수들이 보여준 만큼 이재성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시즌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이재성은 무리하게 겨울 이적을 추진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재성의 행보가 어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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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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