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유승호♥️채수빈, 창고에 갇혔다 '설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1.11 22: 09

유승호와 채수빈이 창고 안에 갇혔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김민규(유승호)와 조지아(채수빈)가 오가는 사람 없는 어두운 창고 안에 갇히게 됐다. 
휴대폰도 터지지 않고 휴대폰 불빛에 의지해야했다. 조지아가 "걱정 마세요. 제가 노숙엔 일가견이 있다"고 했지만 쥐 소리에 놀라 움직이지 못했다. 이에 반해 김민규는 "괜찮다"며 "갇히는 거에 익숙하다. 추위에도 익숙하다"고 했다. 

조지아가 볏단을 발견, 추운 창고 안에서 밤샐 준비를 하다가 손을 다쳤다. 김민규가 "가시 밖힌 것 맞다"며 조지아의 가시를 빼줬다. 김민규를 가까이서 본 조지아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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