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박철호, 이덕희 목 졸라 살인시도 '경악'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11 20: 08

'내 남자의 비밀' 박철호가 이덕희의 목을 졸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박지숙(이덕희 분)이 진국현(박철호 분)에 의해 목숨에 위협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숙은 진국현에게 여림을 찾지 않으려 했다고 분노했고 진해림(박정아 분)을 여림 대신 애정을 줬다고 날카롭게 말했다. 

심지어 박지숙은 진국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자 진국현을 그녀의 목을 조르며 "이혼 죽어서도 꿈도 꾸지마"라고 말했다. 박지숙은 "차라리 날 죽이고 감옥에서 평생 썩어. 국회의원 출신 살인자 재밌겠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박지숙에 의해 모두 녹화되고 있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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