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웬수들' 구원, 위기빠진 최윤영에 "자기야"..깊어지는 사랑[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11 19: 52

'전생에 웬수들' 구원과 최고야의 사이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고야(최윤영 분)과 민지석(구원 분)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최태형(한진희 분)과 최고운(노영민 분)의 신장은 1차 이식 적합 판정을 받았다. 태형은 복잡한 2차검사를 받기 위해 입원해야했다. 태형은 신장 적합도 판정을 받고 낮부터 술에 취했다. 

오나라(최수린 분)은 수술을 포기하려는 태형을 설득했다. 태형은 "내 장기를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하냐"며 화를 냈다. 결국 태형은 나라의 설득에 못이겨 2차 검사를 받기로 했다. 
고야네 가족은 신장 적합 판정에 기뻐하면서 파티를 했다. 고야는 고운에게 신장을 주는 태형의 존재를 감췄다. 
민지석(구원 분)은 진상 손님으로 인해서 곤란에 처한 고야를 구해줬다. 지석은 고야를 "자기야"라고 불렀다. /pps2014@osen.co.kr
[사진]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