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윤하 "지창욱·김동욱과 키스신, 이젠 부끄러워 못찍겠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1 15: 30

윤하가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많이 찍었다고 털어놨다.
윤하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매 뮤직비디오마다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하는 "지창욱, 김동욱 씨 등과 키스신을 촬영했다. 항상 그런 콘티들이 오더라. 다 다른 감독님이었는데 키스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하는 "이번에는 키스신을 안찍었다. 이젠 부끄러움이 많아졌다. 예전에 어떻게 찍었는지 싶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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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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