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커피 한 잔②] MXM "라버지 결혼식 '나야나' 축가..더 열심히 췄다"

[Oh! 커피 한 잔②] MXM "라버지 결혼식...
[OSEN=이소담 기자] 듀오 MXM(임영민 김동현)가 오늘(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OSEN=이소담 기자] 듀오 MXM(임영민 김동현)가 오늘(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 타이틀 곡 ‘다이아몬드걸’로 컴백한다.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지난해 열린 ‘브랜뉴이어 2017’ 콘서트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임영민과 김동현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인기 연습생 출신이다. 당시 브랜뉴뮤직에서는 두 사람을 비롯해 이대휘, 박우진 등 네 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한 바 있다. 그중 이대휘, 박우진은 데뷔조에 들어 워너원으로 활동 중이고, 임영민과 김동현은 듀오 MXM으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냈다. ‘프듀2’에 출연한 소속사 중에서 가장 성공한 축에 속하는 브랜뉴뮤직. MXM이 4개월 만에 다시금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것만 보아도 두 사람을 향한 기대의 눈빛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음은 임영민, 김동현과 나눈 일문일답.

-연말에는 어떻게 보냈나?

▲영민: 동현이도 저도 작년 한 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감사했기 때문에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동현: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했었고 연말인데 컴백이 코앞에 있으니까 컴백 연습도 열심히 했던 것 같다.

-1월 곧바로 컴백이다. 어쩌다 보니 또 ‘프듀’ 동창회가 됐다.

▲영민: 만나면 힘을 너무 많이 받고 있다. 선의의 경쟁도 한다. 사실 저희는 경쟁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 했는데 함께 활동하다보니까 그 친구들이 잘하는 영상을 찾아본다. 우리는 뒤처지지 말아야지, 우리도 잘해야지, 자극제처럼 잘해야지 한다.

▲동현: 아직까지 ‘프듀’ 친구들 중에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든든하다. 고향 친구들 만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음악방송 나오면 많이 만나지 않나. 만나면 여전히 당시 추억을 떠올리나.

▲영민: 그런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게 만나면 그런 이야기가 먼저 떠올랐다. 되게 의지를 많이 한다. 저희보다 몇 번 더 한 선배님들이자 친구들이니까. 저희가 아무 것도 모르고 처음이면 어색해지고 긴장이 되곤 하는데 그 친구들을 보면 긴장이 조금은 사그라진다. (정)세운이 같은 경우는 저희보다 몇 주 한 상태였는데, 엔딩무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잘 모르니까 무대 어떻게 올라가야 한다고 끌고 올라가줬다.

-올해엔 연말 브랜뉴 콘서트 올랐을 때 기분이 제일 남달랐을 것 같은데.

▲영민: 대선배님들이시고 음악적으로 잘하시는 선배님이시고 연습생들일 땐 바라만 보던 콘서트인데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게 무한한 영광이고 같이 하면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옆에서 배운 건 또 너무 다르더라. 밑에서 보고 배우는 거랑 차원이 달랐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동현: 무대를 저희가 연습생 때 올라가거나 할 때는 저희를 따로 소개는 하지 않았다. 이번엔 저희가 데뷔를 하고 연습생으로 소개가 아니라 가수로서 김동현, 임영민으로서 소개가 돼서 굉장히 기분이 이상했다.

-브랜뉴 수장 라이머 대표의 결혼식에서는 ‘나야나’로 무대를 펼쳤다.

▲동현: 저는 사실 ‘프듀’ 끝나고 ‘나야나’를 출까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출 일이 있더라. 심지어 제 바로 옆에 대표님이랑 형수님이 계셔서 더 열심히 췄다.


-잘되면 꼭 ‘라버지’께 받고 싶은 것이 있나. 소망이니까 편하게 말해보자.

▲동현: (긴 생각 끝에) 약간의 휴가를 소망합니다.

-브랜뉴 첫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아직도 부담인가?

▲동현: 처음에는 그랬는데, 워낙 브랜뉴뮤직이 이름이 있는 회사니까 명성에 먹칠을 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덕분에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브랜뉴 첫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 조금은 더 관심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영민: 힙합 레이블에서 많은 선배님이지 않나. 걱정됐던 게 ‘힙합인데 아이돌 애들 괜히 만들어?’ 생각을 많이 하시고 저희가 그러면서 선배님들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도 있었는데, 그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실력적인 부분인데 저희가 열심히 채워나가서 누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 저희 선배님들이 정말 잘해주시는데 지나갈 때마다 인사도 ‘안녕안녕’이라며 밝게 해주시고 잘 보고 있다고 해주시고 이번 콘서트 할 때도 너무 잘한다고 해주셨다. 항상 감사한 부분인 것 같다. / besodam@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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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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