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마스터키', 멤버 7명 힘 합해 미션성공 '유종의 미'[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1.06 19: 48

'마스터키' 멤버들이 모두 힘을 합쳐 미션에 성공,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고성희, 뉴이스트W의 김종현과 렌, 세븐틴의 민규, 동준이 강원도 평창에서 서울행 급행버스를 타기 위해 미션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션은 멤버 7명이 협동해야 했다. 평창 미션을 수행한 후 봉평 면사무소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버스에 탑승해 최종장소의 마스터 상자를 여는 미션이었다. 

첫 번째 미션은 '송어 3마리를 잡아라'였다. 하지만 '낚알못(낚시를 알지 못하는)' 멤버들은 송어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낚시 시작 1시간이 지난 후 김종현이 가장 먼저 송어를 낚았고 이어서 민규, 동준이 잡아 강에서 탈출했다. 
이어 봉통 전통시장에서 시미노가 함께 하는 스피드 퀴즈 미션을 해야 했고 어렵지 않게 성공, 2번째 열쇠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봉평면사무소 옆에 버스를 찾는 미션을 받았고 버스 탑승까지 11분 남은 가운데 미션에 성공해 키와 버스 티켓을 얻었다. 
각자 키를 얻은 멤버들은 마스터 상자 위치 힌트를 얻기 위해 휴게소에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횡성휴게소부터, 양평휴게소, 광주휴게소까지 '달려라 봅슬레이', '오색투호링', '오리발 스키점프' 등의 미션을 했고 마스터 상자가 있는 장소를 찾아가야 했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마스터 상자를 찾아야 했고 멤버들은 서울시청으로 향했다. 멤버들이 생각한 장소가 맞았고 황금 열쇠 7개를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마스터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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